하나은행, 인터넷을 통한 환전 및 송금 서비스 개편 확대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인터넷을 통한 환전·송금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외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은행 영업시간에만 거래가 가능했으나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앞으로는 토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하여 오전6시부터 오후11시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환전·송금 거래함으로써 환율 변동에 따른 손해까지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환전거래의 경우 주요 5개 통화(USD, EUR, JPY, CAD, CNY)만 가능했던데 비해, 이제는 HKD, THB, SGD가 추가된 총 8개 통화를 환전할 수 있고, 외화 수령도 기존의 2개 영업점에서 총 4개 영업점으로 늘어나 이제는 인천국제공항지점, 김포공항지점, 월드센터 및 공항터미널지점에서 수령가능하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외환거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이번에 서비스를 개편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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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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