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에서 남아공 월드컵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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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0-05-31 10:01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월드컵 중계권자인 SBS와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 IPTV인 B tv를 통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전 경기(64경기)를 중계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B tv 가입자는 6월 12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그리스전은 물론,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으며 특히 멀티 중계, 해설자 선택 서비스 등으로 골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멀티중계는 경기를 보다가 같은 시간에 열리는 다른 경기 중계로 화면을 넘길 수 있는 기능이다. 32강 본선 경기 중 총 16경기가 같은 시간에 열리는데 시청자는 원하는 경기를 골라 시청할 수 있다.

또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선 3경기에 적용되는 해설자 선택은 경기마다 해설자 2명이 각자 해설을 하는 두 가지 오디오 채널을 시청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늦은 저녁시간과 새벽에 진행되는 월드컵 생중계를 놓친 고객들은 ‘2010! 남아공’ 특집 메뉴를 통해 전 경기를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30분 이내 시청가능하며 본 경기 이외에도 특집 다큐, 뉴스,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영상을 서비스 한다.

이외에 FIFA가 제공하는 본 경기 장면 외 제공되는 부가영상이 눈길을 끈다. 선수들이 몸 푸는 장면이나 인터뷰 모습 등 흥미를 끄는 영상이 B tv를 통해 제공된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IPTV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가입자에게 제공해, 월드컵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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