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실크밸리대단지 아파트 전평형 평당800만원대 파격 분양

서울--(뉴스와이어)--신안건설산업㈜은 김포시 감정동에 신안실크밸리1,2차에 이어 3차 1,074세대를 분양중이다. 김포시 전체 분양 아파트 중 보기 드물게 분양률이 90%를 넘어서 화제이다. 이는 현 부동산 실정에 맞추어 집을 장만하려는 모든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싸고 좋은 집”이라는 조건에 정확하게 부합되기 때문이다.

얼마나 저렴하기에 부동산 경기가 어려운 시점에서 수요자들이 넘쳐나는 것일까. 156.75m2(47평형) 평당 828~919만원 , 201.37m2(60평형) 평당 837~930만원으로 주변 분양중인 아파트 시세에 비해 1억5천만원 정도 저렴하다.

또한 감정 제1근린공원(141,770m2)중 단지내14,422m2를 조성 사업을 통해 인공폭포와 등산로, 바베큐장 ,각종 체육시설을 설치할 것이라 한다. 신안실크밸리 단지 건너편은 뉴타운 일원으로 감정 제2근린공원(78,180m2)를 김포시에서 조성 하며, 김포체육공원(6레인수영장,휘트니스,요가,에어로빅), 아트홀(공원장,부대시설)등이 2012년 완공 예정이다.

김포신안실크밸리 주변 교통망확충 계획으로는 사업지~국지도98호선 연결도로(6차로) , 사업지~운양IC연결도로(6차로) , 사업지~대포리 연결도로(6차로) , 운양IC~누산IC(지방도356호선)확장(4차로에서6차로) ,올림픽대로(행주대교~방화대교)확장 , 김포경전철(사업지구~김포공항역)등이 진행중이다.

사업지 맞은 편에는 입주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홈플러스(김포점)와 체육센터(수영장7레인), 근린생활시설, 근린공원, 학교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포시와 고양시는 자유로변 일대에 설치된 철책을 철거키로 국방부와 합의했다. 한강 남북단에 설치돼 있는 군 작전용 철책선이 말끔히 걷어지면 해당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강변 둔치를 활용한 시민공원화 사업과 문화재 복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철거구간은 김포지역의 경우 서울시 경계 88올림픽대로 종점부(김포시 고촌면 신곡리)~김포시 운양동(천연배수문)구간 10.6km와 고양지역의 경우 고양시 행주내동(서울시경계)~일산대교(이산포IC)구간 12.9km등 2개 구간으로 23,5km에 이른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신도시 개발에 따라 한강변 일부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며 “내년부터는 한강변을 지역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031-996-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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