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Hi Seoul 뉴타운 소식’ 이메일 발송 서비스 개시

- 뉴타운사업 추진현황․관련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누구나 쉽게 확인 가능

- 뉴타운에 대한 투명성 강화하고 시민들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

서울--(뉴스와이어)--‘따르릉’ ‘따르릉’

서울시 뉴타운사업1담당관실에 전화가 왔다. 흑석뉴타운에 사는 박진영씨란다.

박진영씨는 그동안 뉴타운사업 진행 소식을 늘 옆집 805호에게 듣곤 했단다. 자영업을 하는 805호도 자신 못지않게 바쁜 것 같은데 어디서 뉴타운 소식을 그렇게 꿰차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많았는데 물어보니 바로 뉴타운 소식지를 통해 듣는단다. 하지만 직장인인 박진영씨가 서울시홈페이지에 들어가 일일이 소식지를 확인하기란 상당히 소원한 일. 근데 이제 곧 뉴타운 소식지가 이메일 서비스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와 진영씨는 기쁘기 짝이 없단다. 이렇게 뉴타운소식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 모아서 알려준다니 너무 좋단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 뉴타운 사업에 대해 궁금한 시민들이 많을 텐데 이 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흑석뉴타운에 사는 박진영(가명)씨-

서울시는 뉴타운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정보를 제공키 위해 격주로 발행하고 있는 ‘Hi Seoul 뉴타운 소식’메일링 서비스를 5.31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Hi Seoul 뉴타운 소식’은 그동안 균형발전본부 홈페이지에 게재해왔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직접 메일로 소식지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Hi Seoul 뉴타운 소식’이메일 서비스 신청 방법>

신청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로그인한 후 회원정보관리내 부가서비스 중 ‘Hi Seoul 뉴타운 소식’을 수신 설정하면 메일로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뉴타운 사업 정보를 문자로 안내받아 볼 수 있는 SMS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뉴타운사업 전반에 걸친 정보를 시민고객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서울시 균형발전홈페이지(http://development.seoul.go.kr/)신청방법 안내를 참조하거나 뉴타운사업1담당관(Tel:2171-2541,권경희)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실 수 있다.

<Hi Seoul 뉴타운 소식지 총77회 발간>

‘Hi Seoul 뉴타운 소식’은 2007.1.25 첫 발행된 이래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월2회), 총77회가 발간되었으며 매회 2,000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시민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낙후된 지역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2002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시작한 뉴타운사업지구 및 균형발전촉진지구의 구역별 사업추진 내용을 격주로 발간되는 소식지를 통해 그때그때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뉴타운 소식뿐만 아니라 바뀌는 법령을 빠르게 수합 정리하여 제공하고, 재개발·재건축·뉴타운 관련 Q&A를 실어 시민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으며, 선진국의 도시개발사례나 알기 쉽게 풀어쓴 도시계획 용어해설 등도 포함하여 도시개발에 대한 종합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Hi Seoul 뉴타운 소식’발행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뉴타운 사업 전반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시민고객들에게 제공해 뉴타운사업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뉴타운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균형발전본부
뉴타운사업1담당관 김명용
2171-252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