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운세, 족집게처럼 콕 집어 해결하는 ‘족집게 타로 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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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1:40

서울--(뉴스와이어)--‘무릎이 닿기도 전에 꿰뚫어본다는 무릎 팍 도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말 그대로 무릎이 닿기도 전에 모든 것을 꿰뚫어 볼만큼 족집게 라는 말을 빗대어 표현 한 것인데,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이것이 무엇인지 콕 집어서 운세를 봐 주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왔을 것이다.

동양의 주역 점 이나 사주팔자, 토정비결 등도 오랜 시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색다른 카드의 디자인과 마치 상담을 하는 듯한 분위기가 특징인 타로 카드 운세가 각광받고 있다. 타로 카드는 22장의 메이저카드와 56장의 마이너카드로 구성된 총 78장의 카드이며 게임을 위해 만들어진 카드가 지금은 점술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

카드마다 의미를 가진 각각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 이미지에 맞추어 카드를 해석하고 그 해석을 통해 자신이 묻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나누어 알아볼 수 있다. 타로 카드는 트럼프와 같이 디자인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제작자에 따라 수없이 많은 종류의 디자인이 있고, 운세를 보는 것을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타로 카드는 서양운세의 하나로 알려져 있고, 가까운 미래만을 예측하는 도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타로 카드는 미래만을 예측하기보다는 심리학적으로 내면의 마음을 끌어내어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 보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헬로우운세는 이러한 타로 카드의 특징을 이용하여 “족집게 타로 카드” 컨텐츠를 오픈 했다. 단순히 연애 운, 재물 운과 같은 운세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학업성적이 생각한 만큼 오를 수 있을까?’와 같이 궁금한 것에 대해 자세하고 세분화하여 운세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가지에 대해 자세하게 묻는 만큼 집중된 답을 들을 수 있고, 이것을 이용해 내면의 마음을 살펴보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족집게 타로 카드”를 이용하여 궁금증도 해결하고 “헬로우운세”만의 타로 카드 디자인을 엿보는 것도 막연한 미래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잠시 덜어놓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퍼스트메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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