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호국보훈의 달’ 추모
먼저, 6일 오전10시에는 광주공원 내 ‘우리 위한 영의 탑’ 앞 광장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 단체장, 시민, 학생 등 5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 예정이다.
시는 이날 하루동안 국가유공자와 유족(동반가족 1인 포함)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도시철도를 무료로 승차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6월 한달동안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증서를 제시하면 동반가족 1인을 포함해 우치공원과 시립민속박물관에 대해 무료로 입장토록 했다.
또한,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와 유족 577명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하고,보훈병원에 입원중인 국가 유공자도 위문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제60주년 6·25전쟁기념식 개최, 보훈단체 회원들에 대한 6·25전적지 순례지원, 청소년백일장, 광일보훈대상, 평화웅변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개최와 지원을 통해 나라를 지키다 순직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 광주시 주요 추진계획 》
①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 6.6(일) 09:57 광주공원 현충탑
※ 당일 10:00 전국 동시에 추모 싸이렌(1분간)
② 제37회 광주일보 보훈대상 시상식 : 6.9(수) 15:00 정부지방합동청사
③ 국가유공자 위문 : 6.1~6.11(보훈병원 입원환자, 저소득층 577명)
※ 보훈병원 6.11(금) 15:00예정
④ “광주광역시장” 표창 및 상장 : 6월중(표창 5명, 상장 3명)
※ 보훈청장 전수 5명, 재향군인회 웅변대회 3명
⑤ 시내버스, 도시철도 무임승차 : 6.6(1일간 - 가족동반 1인)
⑥ 박물관, 동물원 무료입장 : 6.1~6.30(30일간-가족동반 1인)
⑦ 6·25기념식, 전적지순례, 평화통일웅변대회 : 재향군인회 주관
⑧ 시청 및 기관·단체 조기게양, “호국보훈의 달” 현판 설치 홍보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과
사무관 홍남진
062)613-3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