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메트라이프 생명보험과 제휴 통해 업계 최초로 20년 확정 이율형 연금보험 판매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메트라이프생명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로 20년 확정 이율을 적용하는 연금보험상품인 (무)실버라이프(Silver Life) 즉시연금보험을 6월 1일부터 판매한다. (무)실버라이프 즉시연금보험은 금융권 최장 기간인 20년이라는 기간 동안 확정 이율을 적용하는 거치형 연금보험이다.

(무)실버라이프 즉시연금보험은 장기적으로 저금리시대 또는 마이너스 금리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우려속에 노후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곳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다.

특히, 퇴직금, 부동산 매각자금, 사업정리 자금 등을 이용하여 매월 정기적인 소득을 얻고자 하는 고객은 10년 이상 보험 유지 시 차익에 대하여 비과세되는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45세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바로 매월 또는 매년 종신연금 또는 상속연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다.

SC 제일은행의 개인자산관리부 정대용 상무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라 연금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으나, 최근 변동성이 커진 주식 시장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안정적인 장기 노후자금에 대한 운용방법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20년 확정 이율이라는 안정성을 제공하는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하며 “은퇴를 준비하고 있거나, 은퇴 자금을 현재 운영 중인 중년 이상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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