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태 대우조선해양 상임고문, 한국유비쿼터스 학회 부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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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10-05-31 15:36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유비쿼터스 학회와 한국 유비쿼터스 협회는 5월 31일 열린 회의에서 새로운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끌어 갈 학회 신임 부회장 및 협회 신임 강원본부장으로 함영태 현 대우조선해양 상임고문을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함영태 부회장은 1947년 강원 원주 출생으로 한나라당 부대변인과 대외협력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국방분과위원회 상임실무위원 등을 거쳐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함영태 부회장은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한 지식 거점 도시(U-City)개발과 기업경영의 유비쿼터스化를 통한 생산성의 혁신 등 유비쿼터스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학계 · 재계 · 정계에 주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학회의 한 관계자는 “유비쿼터스 패러다임 시대에 걸맞게 관련법과 제도를 시급히 정비해야 할 시점에 유비쿼터스에 대한 안목과 식견을 갖춘 인사가 선정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함영태 부회장은 “반도체, 인터넷, 무선 통신 등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대한민국은 유비쿼터스로의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해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유비쿼터스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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