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작가, 아이하라 마사아키의 호주 태즈매니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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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관광청
2010-05-31 17:56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2월 첫 전시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풍경 사진작가 아이하라 마사아키(Aihara Masaaki)의 두번째 사진전이 오는 7월20일부터 8월1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갤러리 9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호주정부관광청, 태즈매니아 주관광청, 펜탁스 그리고 롯데갤러리 본점이 공식 후원는 두번째 전시이다.

그는 195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고 사진 작가로 활동하다 1988년부터 프리랜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전시회는 이번이 두번째지만 아이하라는 다양한 전시회와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사진 세계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작가이며, 명실공히 일본 사진계에서도 그의 풍경 사진들은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광활한 호주 대륙의 내/외면을 담은 그의 사진은 일본 전역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후지필름의 광고를 통해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더불어 독일 쾰른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진전 중의 하나인 ‘포토키나’에서도 지난 2회에 걸쳐 소개된 바 있다.

호주에서도 원시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 태즈매니아주의 자연을 알리는 태즈매니아 주관광청 홍보대사 (Friend of Tasmania)로 선정되어 활동을 할 만큼 그의 태즈매니아 사랑은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호주의 자연과 사람이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모습과 그에 담긴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깊고 다양한 호주 그리고 태즈매니아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이다.

사진전 홍보를 위해, 아이하라 마사아키(Aihara Masaaki)를 비롯해 태즈매니아 주관광청 아담 파이크(Mr Adam Pike), 일본&한국 지역 담당자가 서울을 방문하여 언론인들과 만나 사진에 대한 설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6월 14일, 명동 이비스 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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