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의 주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제품군, 시장 탄력에 힘입어 신제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프리스케일(코리아 대표 황연호 www.freescale.co.kr)은 작년 경쟁력있는 i.MX51 제품군을 출시한 이래 18개월 동안 급성장하는 광범위한 컨슈머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회사의 선두적 입지를 굳히고 50개 이상의 제품에 자사의 솔루션을 적용시켜왔다.

프리스케일은 오늘 HD 재생 기능을 제공하고 핵심 기술을 통합해 성능을 향상시키며 차세대 소비자 제품의 가격을 낮춰주는 i.MX53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i.MX535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과 흥미로운 최종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터치 스크린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장에서 프리스케일 i.MX51 프로세서가 채택되는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50개 이상의 OEM 및 ODM 고객들이 태블릿, 스마트북, e리더, 스마트폰, 미디어 폰 및 비디오 기능이 포함된 IP폰 등 다양한 컨슈머 제품에 i.MX51을 선택해왔다.

프리스케일은 i.MX51의 기술적 혁신과 시장 탄력을 기반으로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새로운 차원의 성능, 통합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i.MX535 프로세서를 Computex 2010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프로세서는 1080p 비디오 디코드, 720p 비디오 인코드, 향상된 그래픽 성능 및 더 큰 LCD 화면을 지원하는 400MHz 외부 메모리 버스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DDR3, 직렬 ATA, LVDS, 이더넷 및 4개의 USB 포트를 비롯한 핵심 주변기기를 탑재하고 있어 확장성이 향상되며 원가가 절감된다.

i.MX535는 최대 1GHz에서 작동하는 고급 버전 ARM Cortex™-A8 코어를 탑재하였으며 올해안에 1.2GHz까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2차 디자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리스케일의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부사장이자 총책임자인 번드 린하트(Bernd Lienhard)는 “프리스케일은 선도적 i.MX 제품군에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고급 ARM 기술의 장점을 최적화해 온 입증된 이력을 이어가고 있다. i.MX535는 컨슈머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 설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강력한 특징, 기능,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i.MX535 프로세서의 풍부한 기능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사례를 지원한다.

· 1080p 비디오 디코드의 HD 기능을 통해 보급화된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에서 HD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HD의 듀플렉스 비디오는 탁월한 비디오 컨퍼런스 환경을 제공하며 성장하는 미디어/V2IP 시장을 지원한다.
· Adobe® Flash Player 10.1은 i.MX535의 OpenGL® ES 그래픽 엔진 및 H.264 비디오 코어에서 실행되도록 최적화되어 탁월한 비디오 환경과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 통합 LVDS 및 최대 1080p60까지의 아날로그 TV 출력 지원은 태블릿에 이상적이며 추가로 고가의 외부 구성 요소가 필요 없는 “차세대 준비형” 가전 제품의 제작을 지원한다.
· 최대 2GB의 외부 메모리 지원으로 미래 운영 체제 및 브라우저와 더불어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종 디바이스를 구현한다. 향상된 그래픽 성능은 더 빠른 창 작업, 가속화된 게이밍 및 더 빠른 응답 속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나타낸다.

최적의 코드 재사용 및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지원

i.MX535는 i.MX51과 동일한 운영 체제 지원과 복수 주변기기를 공유하므로 제조업체들은 i.MX51 소프트웨어 투자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디바이스로 코드를 손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또한 i.MX535는 프리스케일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파트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ndroid™ OS, Windows® Embedded Compact 7, Linux® OS, 및 Chromium OS를 비롯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많은 운영 체제가 프로세서의 ARM™ Cortex-A8 코어와 긴밀하게 통합된다.

MSFT의 데이비드 워슬러(David Wurster)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슬레이트(Slates), 피쳐폰 및 다른 CID 제품들 같은 특화된 컨슈머 디바이스 분야에 풍부하고 다양한 사용자 환경과 통합된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이 OEM 업체들에게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프리스케일과 MS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며 Windows Embedded Compact 7을 통해 윈도우7을 기반으로 한 PC, 서버, 온라인 서비스의 세계로 사용하기 쉽고 심리스(seamless)한 연결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디바이스를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멀티코어 로드맵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가 최고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진화함에 따라 프리스케일은 차세대 멀티코어 i.MX 제품군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프리스케일은 ARM의 최신 코어 기술을 활용하여 확장성이 뛰어난 싱글, 듀얼 및 복수 코어 프로세서의 새로운 제품군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태블릿, e리더 및 기타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에 최적화된 이 확장 가능한 프로세서 제품군은 2011년 전반기에 최초 샘플이 제작될 예정이다.

i.MX535 프로세서는 2011년 1분기에 양산 수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가격 및 추가 정보는 가까운 프리스케일 영업 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정보는 www.freescale.com/imx535를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freescale.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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