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공인인증서 안심거래 서비스 시행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공인인증서 관련 보안 사고를 방지하고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인인증서 안심거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인인증서 안심거래 서비스’는 고객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거래를 할 때 은행에 등록된 고객의 휴대폰번호를 통해 인증을 거쳐야만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 신청은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에서 직접 할 수 있으나 서비스 해지 거래는 영업점에서만 가능하고, 이용 수수료는 무료이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로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은행은 이미 전자금융 사고예방을 위해 해외IP 차단 서비스, 인터넷뱅킹 PC 사전지정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안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해외IP 차단 서비스 : 해외에 있는 IP를 통해서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서비스
※ 인터넷뱅킹 PC 사전지정 서비스 :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PC를 미리 지정하게 하여 지정된 PC에서만 이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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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정창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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