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6강 기원 ‘슛골인 정기예금’ 특판 및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슛골인 정기예금 특판
슛골인 정기예금은 최저 1백만원 이상 최대 20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총 1,000억을 한도로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특판은 순수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처음 거래하는 고객과 기 거래중인 우수고객에 대해서는 각각 0.2%p씩 우대하여 1년만기의 경우 연 4.0%의 금리를 적용한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 최대 0.1%p를 추가 우대하여 최고 연 4.1%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환전·송금 이벤트 “LUCKY 7을 자블라니?”
수협은행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환전·송금 이벤트 “LUCKY 7을 자블라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7일, 17일, 27일에 개인 증여성 송금거래와 유학생 송금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행운의 2달러를 지급한다. 또 행사기간 중 통화별 최고 70% 환율을 우대하고 건당 700달러 상당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0년 월드컵 공인구(보급형) 자블라니와 2달러 유리액자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 축구가 이번 남아공월드컵경기에서 사상 첫 해외원정 16강에 진출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였다”며 “고객들에게 월드컵의 감동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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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