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 2차 전시작품전 ‘한입만~’ 개최
최고봉, 윤혜덕, 구미란, 홍은표 네 명의 작가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Hiccup(딸꾹질하는 모습, 또는 딸꾹질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 참여하는 본 전시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한 평면회화작품 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음식‘을 주제로 한 전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며, 현재라는 시대에 맞춰 다양하고 개성있게 변화한 음식에 관한 이색적인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오프닝은 6월3일(목) 오후 6시에 홍보관4층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홍보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 전시작품공모전>에서 선정된 5개 작품전 중 나머지 3개 작품전도 6~7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평면회화작품 및 영상작품 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추후 작가와의 대화시간도 가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홍보관은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시민이만드는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사업공모를 접수 받는다. 본 공모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 교류프로그램 등의 시민참여행사의 기획안을 대상으로 하며, 추후 선정된 기획안에 대해서는 추진단에서 비용일체를 지원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 <한입만~>展 개요
ㅇ 기간 : ‘10.6.3~6.13 ㅇ 장소 :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광주 동구 금남로 소재) 4층
ㅇ 참여작가 : 최고봉, 윤혜덕, 구미란, 홍은표
ㅇ 내용 : ‘음식’을 주제로 한 평면회화작품 20여점 전시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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