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I, 한국신용평가정보와 온라인 기업 재무자료 전송 제휴 협약 체결

- 재무자료 금융기관 온라인 전송으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 가능

- 은행, 카드, 보험사 등 서비스 이용기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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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0-06-01 11:58
서울--(뉴스와이어)--세무사와 더존의 합작법인인 한국디지털기업정보(대표 유수형 www.kdbi.com, 이하 KDBI)와 국내 최대의 민간 기업 신용정보기관인 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박종인, www.kisinfo.com, 이하 KIS)가 지난 5월 31일 재무 자료 전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무 자료 전송 서비스란 기업이나 세무사무소에서 사용하는 세무회계프로그램 내에 저장된 재무제표 등을 온라인으로 은행 등의 금융기관에 전송하는 것으로 기존의 종이문서 형태로 재무제표를 제출하는 방식에 비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이다.

KDBI는 2009년 6월에도 한국기업데이터(이하 KED)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 5월 3일부터 기술보증기금에도 재무 자료 전송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KDBI는 이번 KIS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두 기업신용정보기관과 손을 잡고 국내의 대부분의 금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KDBI와 KIS는 더존비즈온의 세무회계프로그램과의 연동개발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은행, 카드, 보험사 등 서비스 이용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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