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총지배인으로 이민영 씨 부임
1999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판촉 팀장으로 메리어트와 첫 인연을 맺은 후 11년간 메리어트의 세일즈 & 마케팅 팀에서 경력을 쌓은 이민영 총지배인은 2003년 한국 내 글로벌 세일즈 오피스의 이사, 2006년 호텔 리츠칼튼 서울의 마케팅 이사, 2007년 호텔 리츠칼튼 베이징과 JW 메리어트 호텔 베이징의 세일즈 & 마케팅 테스크 포스 팀을 거쳐 2007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마케팅 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인으로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첫 총지배인으로 임명되어 호텔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 이민영 총지배인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에서의 경험과 한국인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서울을 찾는 장기투숙객과 주말 레져 고객의 기대를 모두 만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고급스런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 그리고 주변의 훌륭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서울이 여의도라는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에서 그 어느 브랜드보다도 시장을 선점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로써 입지를 굳힐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영 총지배인은 “한국인으로서 한국 내 메리어트 호텔의 첫 총지배인을 맡은 만큼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선, 후배들을 위해 그 책임과 각오 또한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개관 3년째를 맞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서울은 103개의 최고급 객실(총 5개 종류)을 비롯해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 와인바, 라운지 및 6,600㎡ 규모의 스파 & 휘트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객실은 LCD TV, DVD플레이어, 초고속 무선 인터넷, 개별 온도 조절 기능, 오븐, 식기세척기, 세탁기와 건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특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 발렛 파킹, 룸 서비스, 세탁 서비스 뿐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을 포함해 총 4개의 회의실 및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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