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부문에 1천 4백여개 단기 일자리 제공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청년 및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공공근로 3단계사업’의 신청자 접수를 6월 3일(목)부터 10일(목)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대구시는 3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예산 38억원(분권교부세 4억, 시비 18억, 구·군비 16억)을 투입하여 7. 5 ~ 9. 24까지 약 3개월간 행정전산화외 3개 공공분야 1,4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특히 20대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기타 연령층은 재산상황, 부양가족, 사업참여 횟수, 가구소득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 점수화하여 선발한다.

선발자는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일당 33천원 ~ 38천원과 교통비·간식비 3천원, 주휴수당·연차수당 등을 지급하며,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 고용, 산재보험료) 혜택도 받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일자리창출팀
희망근로담당 최병철
053-80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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