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월드컵 승리기원 청소년활동 컨소시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의 수탁기관인 서울특별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0년의 세계적 이슈인 월드컵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월드컵을 즐기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월드컵 승리기원! 아름다운 나눔장터와 함께하는 청소년활동 컨소시엄’을 월드컵 본선 한국팀의 첫 경기가 열리는 6월 12일(토) 12:00~16:00 뚝섬 한강공원(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개최한다.

서울시내 20개 청소년 유관기관 및 청소년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응원도구 만들기, 응원가 및 응원댄스 배우기 등 각종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월드컵을 주제로 재활용 가능한 축구 관련소품 및 월드컵 리폼 티셔츠를 제작,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된다.

또한 응원 예절 캠페인, 청소년 월드컵 서포터즈 운영 등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은 물론 당일 아름다운 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저소득층 축구 꿈나무 육성에도 기부하여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내 청소년 및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sy0404.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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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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