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창립 3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개최
이날 한국후지필름은 “2018년 Imaging & Information솔루션의 리더 기업”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효율성 및 재무 건전성 제고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기존 이미징 사업의 시장 확대 및 신규사업 성과창출이라는 미션 아래 2018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한국후지필름의 30주년 축하를 위해 임직원은 물론 일본후지필름 본사의 이미징 부문 최고 임원 사카이 히로유키 사업 부장이 참석했으며, 비전 선포식 외에도 여성 타악 공연, 임직원 단체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후지필름은 1980년에 롯데그룹에 편입되어 FujiFilm의 우수한 기술력과 Lotte그룹의 공격적인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30년간 국내에서 지속적인 시너지 성장을 이뤄왔다. 기존 인화, 필름, 인화기기 등의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면서 혁신적인 디지털 카메라 기술, 최첨단의 3D 이미징 기술까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발전을 거듭하며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으로서 자리 매김 했다.
한국후지필름 이창균 대표이사는 '한국후지필름은 지난 1980년 본격적인 국내 출범 이래 사진인구의 저변 확대와 사진 문화 발달을 이끌어왔으며, 이는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인간의 눈이 보는 그대로’ 라는 후지필름의 사진철학에 걸맞는 도전정신으로 고객만족을 실현시켜왔기 때문” 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기존 사업영역을 확대, 강화하면서 반도체, LCD등 현상 소재 산업, 산업용 프린터 등의 다각적인 신규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함으로 ‘Imaging & Information의 리더기업’ 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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