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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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13:31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0. 6. 1. 제19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 대흥동 소재업무시설(오피스텔)과 서대문구 남가좌동 소재 시장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마포구 대흥동 오피스텔은 40m 신촌로 이대전철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40m 간선도로변의 도시적 스케일에 어울리면서 전체적으로는 도시적 맥락에 순응하는 장방형의 매스로 계획하고, 수직 매스의 관입과 매스의 비우기로 형태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상승감과 리듬감을 가미하였을 뿐 아니라, 가로변 보행동선과 건물 내로의 진입공간을 비워 보행환경을 계획하였으며, 특히 대지에 고저차가 있는 경사진 부분에 계획된 공개공지와 공공보행통로에 대한 교통이동약자의 보행성과 접근성을 위하여 건물내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이용하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모래내 서중 양대시장 정비사업지역은 가재울뉴타운지구내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수색로와 내부순환로, 모래내길 등이 입지해 잇으며, 지하철 6호선 및 국철 가좌역에서 접근 가능한 지역이다. 주건물 3개동으로 계획되었고 가재울 뉴타운 3구역에서 4구역으로 보행자가 바로 통행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가 확보되어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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