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모토로라는 일본계 회사인 옵토 일렉트로닉스 (옵티콘)와 최근 상호 라이선스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는 이에 따라 자회사인 심볼 테크놀로지와 옵티콘의 자회사인 미국 옵티콘 및 유럽 옵티콘 센서스 (Opticon Sensors Europe BV) 간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논쟁이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상호 라이선스 협정에 따르면, 옵티콘은 모토로라 특허에 들어간 레이저바코드 스캐닝, 이미지 바코드스캐닝, 모바일 컴퓨팅 관련 로열티를 모두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관한 세부 조항은 비공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