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남도는 '작은사랑으로 큰 기쁨'을 나눈 푸드뱅크 및 여성자원봉사센터 대표자와 시군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푸드뱅크/여성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교류 및 대형 기탁처, 수요처 발굴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도는 3일 나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 센터의 현장 운영 사례발표와 함께 푸드뱅크와 여성자원봉사센터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토의와 논의를 거쳐 수렴된 내용에 대해서는 올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광역푸드뱅크에서는 푸드뱅크DB시스템·1377전화 설치운영, 식품위생사고 예방 등 광역푸드뱅크 차원의 역할이란 내용으로 사례발표를 가진데 이어 광양 기초푸드뱅크 이선재 담당자는 광양시에 있는 ’(주) 푸른촌‘ 이라는 두부생산업체를 기탁처로 발굴해서 120회 5천만원 상당의 두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온정을 나누고 있는 사례발표를 가졌다.

또 구례 기초푸드뱅크의 고영옥 대표는 지역홍보매체와 자체홍보활동 등을 통해 12개소 기탁업체를 등록시키는 성과를 거둬 재가가정 465명에게 2천5백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 받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한 사례들을 발표했으며 푸드뱅크와 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신속한 식품 전달을 위한 양 센터의 발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재 도내에는 광역 1개소와 기초23개소 등 24개소의 푸드뱅크와 22개소의 여성자원봉사센터가 설치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 빈곤층의 민간사회복지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한해 푸드뱅크 운영 실적은 2천307개소의 기탁회원으로부터 11억5천4백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기탁받아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해 유용하게 활용했다.

배양자 도 여성정책과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푸드뱅크 사업 및 여성자원봉사센터의 역점 추진사항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역점시책의 추진방향을 설명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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