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정세영담당 재해대책 대통령 수상
정세영 담당은 2005년 6월 1일 재난관리부서가 신설된 이래 현재까지 재해대책 업무추진을 위하여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지구 5개소의 편입토지에 대한 신속한 보상협의를 통한 자연재해피해 제로화 대책에 노력을 경주 해 왔다.
정씨는 재해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재해예방공사 23건, 제설장비 구입 16건, 재난예방 연구용역 2건 등 총71건의 사업비 4,500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여 재난사고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충청북도 최초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여 종합적인 피해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여 청주시 전역에 대한 종합적인 방재계획을 수립하고 취약성, 위험성, 시급성,경제성 등 분석을 통한 총체적인 성과자료를 바탕으로 재난정보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지난해 재난관리체계의 과학화 및 선진재난 방재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실시간 기상정보와 연계하여 피해예측을 통한 재난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정세영 담당은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재난에 강한 안전한 청주실현’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재난없는 청주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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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재난관리과 재난관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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