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충남 청양에 ‘희망의 집’ 완공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3일 충남 청양군 옥곡면에서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 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충남 청양에서 할머니와 살고 있는 김경은(가명, 여, 8세) 어린이를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과 입주 가정과의 자매결연식에 이어 ‘기념 식수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기념 식수 순서에서는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과 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 후원회장이 입주 가족들과 함께 ‘희망나무’라 명명된 묘목을 함께 심으며 경은이네 가족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기원했다.

완공식에 앞서 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은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 5년간의 ‘희망의 집짓기’ 후원을 통해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구자준 회장은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새로 세우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LIG손해보험은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이었던 5월 한 달 동안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 청양 ‘희망의 집’에 앞서 땅끝마을 해남에 ‘희망의 집’을 이미 완공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임직원 기부품 3만 4천여 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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