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성상 분야는 여성의 권익증진, 봉사, 문화·예술, 신지식·기업경영·지역경제, 타의 모범이 되는 여성 등 5개 분야로 나누어서 심사 선정하였으며, 수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여성의 강인함과 부드러움, 창조성과 도전정신을 갖고 부단한 노력으로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여성의 권익신장,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사회구현에 공헌한 여성중 시·군 추천, 도 단위 기관, 단체에서 추천한 16명 중에서 경기도 여성상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심사위원회(위원장 박경숙 교수)는 경기도성평등기본조례에 따라 2010년 5월 31일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심도 있는 검토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여성권익증진분야는 여성활동가로 활동하시는 이천시 권금자(61세)씨, 봉사분야는 여성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남양주시 이선자(65세)씨, 문화·예술분야는 전통춤 예술가로 활동 하시는 남양주시 전미애(40세)씨, 기업경영·지역경제분야에서는 한국의 갈비맛을 세계인에 알린 수원시 김외선(57세)씨, 낙농분야에 공헌이 크신 화성시 이정희(54세)씨, 등 5명을 선정하였으며, 아쉽게도 기타모범분야는 선정을 하지 못하였다.
선정된 5명에 대해서는 2010년 7월 8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제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경기도지사가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제25회 경기도 여성상 수상 대상자들의 주요 공적을 살펴보면, 이천시 권금자씨는 이천유선방송사를 경영하며 통신소외지역에 최초 인터넷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통신망을 구축하였으며, 매출액 2%를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증하는 등 이천가정·성상담소를 운영하며 여성의 권익증진 및 인권보호를 위해 36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남양주시 이선자씨는 19세에 농촌 4H클럽 가입을 계기로 농촌봉사, 장애인복지운동, 환경운동 등 48년간 각종 봉사와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봉사하고 있다.
남양주시 전미애씨는 한국전통무용을 이수 받아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전통 문화를 알리는 등 22년간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한국예총경기도북부협의회 회장으로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시 김외순씨는 17년간 한국의 갈비맛을 세계인에게 선보이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의식으로 140여명의 고용창출로 여성의 경제활동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며, 특히 사원의 후생복지 및 어려운 이웃돕기, 수원사랑 장학기금 조성 및 자원봉사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기업인이다.
화성시 이정희씨는 27년동안 낙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낙농인으로서 현재 한국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선진낙농 축산기술 도입 및 이미지개선과 여성 낙농인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등에 공헌하였을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여성상은 1986년부터 시작해 올해 25회까지 118명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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