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벤쿠버 메달리스트에 의전 차량 지원
현대차는 쏘나타 2대를 비롯, 제네시스1대, 스타렉스 2대, 의전용 버스 1대 등 총 6대를 메달리스트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아이스쇼는 에반 라이사첵(Evan Frank Lysacek, 남자 싱글 금메달) 및 아사다 마오(Asada Mao, 여자 싱글 은메달), 조애니 로셰트(Joannie Rochette, 여자 싱글 동메달) 등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현대차는 이들이 국내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쏘나타를 제공함으로써, 쏘나타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달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쏘나타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스쇼 관람신청을 받았으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400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의 의전 차량 지원을 통해 쏘나타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인 쏘나타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전차량으로 지원되는 쏘나타는 최단기간 국내판매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5월 USA 투데이(USA Today), 카즈닷컴(Cars.com), 모터위크(Motorweek)가 공동으로 실시한 ‘25,000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The $25,000 Family Sedan Shootout)’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시장에서도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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