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 브랜드 ‘베라키즈’, 영어유치원 가맹사업 본격 시작
기존의 놀이학교와 영어유치원, 일반 유치원으로 구분되어 있는 유아 교육 시장에 모국어와 영어를 접목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중언어학교 베라키즈(http://www.verakids.co.kr)도 창업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베라키즈 운영본사인 베라는 “많은 유아교육 브랜드 속에서 ‘이중언어’라는 차별화된 개념의 시스템을 도입한 베라키즈가 전국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가맹사업 공지 전 이미 경기 용인 ‘수지 교육원’이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창업 시작 전부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수지교육원 입학설명회는 8월 14일 진행되며, 9월 1일 그랜드 오픈 한다.
신개념 영어유치원 베라키즈의 프랜차이즈 개설 대상은 영어 및 유아교육 관련 전공자 또는 업종 경험자를 우대하며, 놀이학교, 초등영어, 영재교육, 유아교육 등 어린이 교육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특히 30~40대 여성 창업자들에게 더욱 안성맞춤이다. 가맹점 개설 규모는 실평수 기준 330 m² (약 100평).
베라키즈 체인점은 철저한 사업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사업 아이템을 제공하며, 인테리어 또한 유아들의 정서와 스타일에 맞는 최상급 인테리어로 꾸며진다.
베라키즈 곽은희 원장은 “이 곳은 20여 년의 유아교육 현장 경험을 살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사관리 시스템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가맹원에 맞도록 적용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유아교육기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라키즈로 교육사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자세한 프랜차이즈창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중언어학교 베라키즈는 모국어를 통해 사고의 틀을 확장시키고 창의성 교육을 병행해 올바른 목적과 방법으로 교육한 뒤 이를 바탕으로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이중언어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기존의 영어유치원이 아동의 발달과정을 크게 고려치 않고 단순히 영어교육만을 시행하고 있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언어적 능력개발은 물론 아이의 심신이 고루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베라키즈의 프로그램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 및 유아 교육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이 외에 영어도서관과 한국도서관, 넓은 신체활동실과 쾌적한 시청각실 등도 준비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문의: 031-712-0401)
베라 개요
(주)베라는 신개념 영어유치원으로 불리고 있는 이중언어학교 '베라키즈'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전문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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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키즈
노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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