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 성료

서울--(뉴스와이어)--삼성은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4월 초부터 환경의 날인 6월 5일 까지 두 달간 진행된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은 친환경 미래기술인 ‘그린 테크(Green+Technology)’에 대한 대중의 인식 확산과 실천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삼성의 앞선 ‘그린 테크’를 소개하는 TVCF를 기반으로 트위터, 블로그 등 SNS 미디어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조화된 新개념 크로스오버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그 결과 캠페인 공식 블로그(http://www.samsungcampaign.com) 방문자가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었으며 카라와 2AM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도 20만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 마케팅 공모전’은 지난 28일 수 십대 일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6개 팀이 열띤 결선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격인 ‘두근두근 상’은 ‘3가지 시크릿’을 발표한 서울대학교 윤삼정(화학생물공학부, 27세)에게 주어졌으며, 2등인 ‘투모로우 상’은 ‘그린온더 그린’의 한동대학교 조규형(산업정보디자인학부, 25세), 과 ‘초록빛 소문’의 한양대학교 김예원(영상디자인학부, 22세)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한성대학교 신민철(행정학과, 26세) 등 3팀이 3등인 ‘친환경미래기술 상’을 받았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윤삼정 군은 “대상의 영예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평소 멀게만 생각했던 친환경 테크놀러지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가지게 되어 좋았다”라 말했다.

공모전을 주최한 삼성 관계자는 “공모전을 심사하면서 대학생들의 재치와 아이디어에 감동”했다면서 “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적극 참고해 앞으로 더 멋진 캠페인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두근두근 Tomorrow 그린테크’ 캠페인 종료와 함께 축구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두근두근 대한민국’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으로, 박지성 선수가 직접 캠페인 트위터에 올린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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