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제4회 ‘사랑의 자선 바자회’ 개최
외환은행 임직원 이외에, 김대중 전 대통령 친필 휘호 도자기, 최경주 선수 싸인 컵, 저자 친필 사인이 있는 도서(‘그 남자네 집’ 등) 등, 외부로부터의 특별 기증품도 다수 선보였다.
자선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었고, 특히 12시 40분부터 30분 동안 ‘예인교수앙상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의 축배의 노래 등 성악 축하공연이 있었 으며, KBS 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들의 프로젝트 그룹‘나누기’멤버들도 공연과 함께 물품판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바자회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자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주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 되는 행운권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마지막까지 바자회의 흥미를 더했다.
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는 “매년 외환은행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제 이 바자회는 ‘나눔’과 ‘섬김’을 선도하는 외환은행의 아름다운 기업문화가 되어가고 있다”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5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자선 공익재단으로, 외환은행 직원들과 함께 불우 아동과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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