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Young Ambassadors가 온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G20 서울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와 함께 ‘G20 Young Ambassador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20 Young Ambassadors'은 지구촌 리더국가 20개국을 대표하는 대학생 블로거들(20팀, 60명)로 블로그, 트위터 및 미투데이 등 SNS 활동 등을 통해 G20 서울정상회의 개최를 국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또한 Young Ambassadors은 우리나라의 발전 비전으로 천명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의제로 선정, 각국의 역할과 공조방안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하게 된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발대식(7.10) 및 보고대회(8.31) 등 공식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6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G20 Young Ambassadors' 모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지원국가를 정한후, 활동계획서와 사무국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수행한 블로그를 개설, URL과 함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G20 정상회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기회가, 참여자 전체에게는 활동비, 장관명의 참여증빙서가 제공된다.
※ 대상 1팀(문화부장관 상장, 상금 500만원), 최우수 2팀(문화부장관 상장, 상금 300만원), 베스트팀블로그상 및 베스트의제발표상 각 1팀(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 상장, 상금 200만원)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7일(수)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 카페(http://cafe.naver.com/youngg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 수임과 개최지 선정은 우리나라의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주요 국제 현안에 있어 우리의 입장을 적극 반영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국제질서를 주도하는 중재자 및 조율자로서의 역할이 커지는 등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다.
문화부에서는 G20 및 서울정상회의 개최에 대해 젊은 세대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그들의 홍보활동을 통해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한국위상에 대한 국민적 자긍심을 확산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계획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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