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에듀, 인성교육 중시한 미국동남부 탐방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지난 초겨울 무렵 지윤양(중1, 여)의 아버지 윤씨는 자립심과 주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영어 수준도 보통인 딸 아이를 방학 동안 해외로 보내면 잘 견딜 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그는 겨울 방학 기간에 지윤이를 미국 동남부 탐방 영어캠프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우선 기간이 4주라 길지 않은 시간이고, 지윤이가 단시간의 실력 향상보다는 소통의 도구로서의 영어가 가지고 있는 큰 힘과 미국이란 거대한 나라의 문화를 피부로 느끼고 돌아오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윤이가 처음으로 부모 곁을 떠나 큰 세상에 발을 디뎌 자립심도 갖고, 미래의 꿈을 더 크게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걸어보았다.

영어 캠프 기간 동안 캠프 인솔 간사 김씨(여, 30)는 매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는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아버지 윤씨의 걱정과는 달리 지윤양이 아주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었다. 그 동안 집에서 보던 의존적인 딸의 모습이 아니라 작은 일들도 주도적으로 처리해내기도 하고, 현지 친구들이나 함께 캠프에 간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다. 처음 부모 곁을 떠나 있는 딸이 먹는 것은 잘 챙겨 먹는지,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은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인솔 교사 및 현지 가디언들이 부모 못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해 주는 것에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윤씨가 가장 만족하고, 감동을 받은 것은 캠프에 다녀온 후 아이가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하고, 감사의 제목을 찾는 모습을 갖게 된 것이었다. 캠프 기간 동안 인솔 교사와 친구들과 함께 한 큐티(QT) 시간을 지윤이는 캠프 후에도 생활의 일부로 가져갔다.

4주간의 미국 영어 캠프를 끝내고 돌아온 지 거의 반년이 지났지만, 지윤이는 요즘도 영어 원서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영어 강의도 스스로 찾아 학습한다.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보냈는데 의외로 수확을 많이 거두었다.”며 만족해하는 윤씨는 “이번 여름 방학에는 지윤이의 동생을 영어 캠프에 보낼 생각”이라고 했다.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 동안 미국, 호주, 필리핀 등 해외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영어학습과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주안을 두는 캠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영어교육의 과열 경쟁으로 우리 아이들의 인성은 점점 메말라 이기적인 인격체로 형성되는 의구심이 드는 요즘 인성교육도 영어교육과 균형감있게 가르치는 캠프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

동산에듀 미국 동남부 탐방 영어캠프는 아틀란타, 올랜도, 뉴욕, 보스톤 등 4개 주를 탐방하는 미국 문화체험 및 아이비리그 대학 견학,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매일 6시간 소수정예 집중 수업과 미국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름캠프, 현지 원어민 크리스찬 가정 1박2일 홈스테이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더구나, 인성교육으로는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바이블 학습과 인솔간사와 함께 하는 나눔의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감사한 제목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배정되어 있다.

동산에듀 조훈기실장은 “방학동안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뿐 아니라, 보다 넓은 세계에서 아이들 각자 미래 비전을 찾고, 인성이 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캠프는 7월 23일부터 8월20일 4주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30명 모집하고 있다. (문의: 동산에듀 02-3444-2046, 홈페이지: www.dongsanedu.com)

동산에듀 개요
동산에듀는 크리스찬 사회적 기업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교육과 철저한 생활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성훈련을 통해 미래 각자의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거룩한 씨앗”이 되도록 정직하게 가르치려는 비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성훈련 바이블 프로그램을 포함한 3가지 미국관리형 조기유학, 해외 영어캠프, 국내비전캠프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san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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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총괄 조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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