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식목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식목행사를 전개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6월 3일, 서울환경운동연합, 서울시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서울시 강서 습지생태공원에서 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스탠다드차타드 제일은행(SC 제일은행)행장 및 임직원 2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 외에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복지기관 장애인 30명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스탠다드차타드’ 2기 학생 10명도 참여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환경을 가꾸고 보호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은 갯버들 200 그루와 수생식물인 왕원추리 500 포기를 심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된 강서습지는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어, 이곳에 심는 식물들을 통해 습지 생태계회복을 돕는 한편 이산화탄소 또한 저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이번 식목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행사 의의를 설명하며, “기업과 비즈니스, 그리고 개인의 뜻을 함께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이와 깉은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처장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이번 식목행사는 기업과 환경단체의 파트너쉽을 증대하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서울의 핵심 생태 거점을 복원하는 실질적 활동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다. 기업의 녹색활동들에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매해 진행해온 식목행사 외에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서민 보금자리에 지원하는 그린 해비타트 활동,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젊은 세대들의 참여를 이끄는 ‘글로벌 기후변화 홍보대사’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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