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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13:27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7일 첫 전파를 탄 어린이 대상 영어 교육 프로그램인 <잉글리시 매직스쿨>(수ᆞ목 오후 5시 35분)은 교육과 오락이 접목된 에듀테인트먼트 형식의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한창 영어를 배우는 아이를 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잉글리시 매직스쿨>은 마술과 영어 학습을 접목시켜 10~13세의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영어 교육 프로그램. 교육전문방송인 EBS를 제외한 공중파 방송사로서는 최초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25분 동안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마술과 과학,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또한 1,2회에는 SBS TV <웃찾사>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화상고’가 특별 출연하는 등 엔터테인트먼트 요소도 갖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모두 3개의 코너로 이루어졌다. 마술과 과학을 소재로 흑마술사와 백마술사가 대결을 펼치는 ‘매직 사이언스’, 초등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7공주’들이 영어 노래 공연을 펼치는 ‘와우 뮤직’, 마법학교 학생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시트콤’ 등 재미있는 코너들을 통해 매 회마다 주어지는 ‘중심 영어 문장’을 지속적으로 반복함으로써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문구를 따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잉글리시 매직스쿨>은 개그맨 김늘메와 VJ출신 손정민이 진행을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영어 문장을 반복적으로 언급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김늘메는 현재 SBS <웃찾사>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올리고 있는 개그맨으로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수 god 손호영의 누나로 알려진 VJ출신 손정민은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귀국해 아리랑TV에서 MC를 하는 등 원어민과 같은 언어 구사력으로 아이들이 보다 정확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잉글리시 매직스쿨> 제작사 옐로우프로덕션 오민호 대표는 “잉글리시 매직스쿨은 공중파 상업 방송에서 최초로 방영되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 및 계층간 균등한 영어 교육의 기회를 넓히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면서 “옐로우프로덕션은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청자에게 다가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