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 현충일 추념식 거행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6일 대전현충원(유성구 갑동 소재)에서 보훈가족 및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 날 이 권한대행은 “충남도는 6월 한 달을 ‘추모의 기간’으로 정하여 각종 보훈행사를 통해 3만 1천여명의 국가 보훈대상자와 가족의 명예와 사기를 진작시키고 도민의 호국·보훈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충남도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추념식이 끝난 후에 이 권한대행은 도내 보훈단체장 및 임원 등 보훈가족 20여명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가졌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복지정책과
승연희
042-251-270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