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우기철 대비 재난안전관리대책 중점 추진
도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도내 건설공사장, 사회복지시설, 지하차도, 교량 등에 대해 중점 안전점검을 실시 재난사고 및 위험요인을 예방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총 30개 시설로 ▲건설공사장(토목, 건축) 12개소 ▲사회복지시설 7개소 ▲지하차도 3개소 ▶교량 8개소의 시설물에 대하여 공사장 유지관리 실태 및 안전성 등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건축, 전기, 기계, 가스, 토목, 소방 등 6개 분야에 대해 1개반 2개조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도,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이 실시한다.
이번 점검결과 지적된 시설은 재난관리 책임 기관별로 통보하여 조속히 시정토록 조치하고, 앞으로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우기철 공사장 관리 철저와 화재, 가스폭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 모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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