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 창립 11주년 맞아 ‘윤리·CS경영 선포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 이하 ‘서울신보’라 한다)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4일 ‘윤리·CS 경영선포식’을 가지고 서울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청렴한 업무처리와 최고의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써 서울신보는 보다 투명한 업무처리와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사업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보는 1999년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2010년 5월 31일 기준) 총 5조 9천억원이 넘는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창업종합지원 등으로 업무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서울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왔다.

지난 3월 8일에는 전국 16개의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보증잔액 3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2003년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업무를 시작한 이래 5월말 현재까지 총 7조 7106억원의 장기저리 자금을 지원하여,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일조했다.

특히 서울신보는 이처럼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수행하는 가운데에서도 청렴한 업무처리 및 고객만족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여 6월 7일 창립 11주년을 맞기까지 단 한 차례의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는 깨끗한 조직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직원이 윤리·CS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고객을 향한 신조’를 만드는 등 청렴도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입직원 김지성 주임(여, 25)은 “단순히 교육을 통해 배우는 것보다 직접 신조를 만들고 선언문을 낭독함으로써 윤리·CS지향적 자세를 몸에 익힐 수 있었다”며 “업무 현장에서 윤리·CS의식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보 이해균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경영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며 지금까지 우리가 추구해 온 것보다 더 고도화된 도덕성과 고객만족도가 요구되고 있다”며 “지난 10년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영패러다임의 핵심가치로서 도덕성과 고객만족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를 닦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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