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010 남아공월드컵 프로모션

뉴스 제공

2010-06-07 11:13

서울--(뉴스와이어)--도심 속의 리조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의 경기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이 그리스, 아르헨티나와 각각 경기를 가지는 오는 6월12일과 17일에는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명월관 야외 펍가든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함께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3만원이면 신나는 맥주파티와 함께 경기 관전이 가능하다. 어린이에게는 1만원에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한다. 그리스 경기를 관람한 고객이 아르헨티나 전을 관람할 경우, 입장권을 소지하면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같은 날 호텔내 다른 레스토랑을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줘도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금액이다.

가라오케 & 바, 시로코에서는 슈바인학세와 생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독일식 족발 요리라 할 수 있는 슈바인학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 버드와이저 생맥주 한잔 주문할 경우, 추가 한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블랙라벨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인데, 한국팀이 16강 진출시, 조니워커 1병과 안주 1개로 이뤄진 세트 메뉴를 16만원에, 8강 진출시 8만원에, 4강 진출시 4만원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진출 확정된 당일에 한한다.

그밖에 피자힐에서는 라지 사이즈 피자와 샐러드, 아사히 생맥주 2잔이 포함된 ‘레드 세트(Reds Set)’를 5만9천원에, 역시 라지 사이즈 피자와 오븐 스파게티, 샐러드, 아사히 생맥주 2잔이 포함된 ‘코리아 세트(Korea Set)’를 7만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해산물 피자 제외).

웹사이트: http://www.walkerhi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