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재능기부로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 ‘꿈, 날개를 달다’ 노래 첫 선

- 가수 김현철, 인순이, 임태경, 장근석, 김국환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

- 꿈나래 통장, 희망의 인문학과정 참여 시민 등이 직접 가수로 데뷔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서울시민의 ‘꿈과 희망’을 북돋아‘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하여‘꿈, 날개를 달다’노래를 제작하고, 드디어 6월 7일 제작발표회를 통하여 첫 선을 보이고,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꿈, 날개를 달다’는 사랑나눔 재능기부로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으로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이 작곡과 전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사랑해도 될까요’로 유명한 심현보가 작사에 공동 참여하였고, 인순이, 장근석,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슈퍼스타K 출신 시각장애가수 김국환이 시민들과 함께 보컬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했다.

이 노래는 다섯가지 버전으로 편곡하여 각기 다른 음색과 느낌을 주는 데 인순이는 ‘팝 가요버전’, 장근석은 ‘락 발라드버전’, 임태경은 ‘팝페라 버전’ 그리고 어린이 버전과 시민참여버전 등으로 전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거위의 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가수 인순이는 새로운 노래, ‘꿈, 날개를 달다’를 통하여 시민들이 한번 더 힘찬 날개짓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한류스타로 급부상중인 장근석은 젊은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미디엄템포의 락 발라드 곡을 불렀다.

최근, 싱가포르, 일본 도쿄, 오사카 등 팬미팅에서 서울시 홍보영상을 상영하여 서울 알리기에 앞장 선 장근석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노래의 좋은 취지를 흔쾌히 받아들여 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배우인 임태경은 어린시절 백혈병을 이겨낸 사연이 있는데 이 노래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가사처럼 어린시절의 작은 소망들을 언젠가 이룰 거라고 믿고, 희망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꿈, 날개를 달다’는 특히 일반시민 13명이 ‘희망나누미’ 가수로 참여하고, 시각장애가수 김국환이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아마추어연주단 ‘세종나눔앙상블’이 반주를 하여 감동을 더했다.

‘희망나누미’는 꿈나래통장 사업 참여자, 희망의 인문학 과정 참여자, 9988어르신 프로젝트,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 동행프로젝트, 2030 청년창업프로젝트, 자원봉사자, 다문화이주여성, 시각장애가수 김국환이 함께 한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감동을 더 했다.

희망의 인문학과정 참여자인 김영한씨는 “가사가 마치 내 이야기 같아 노래를 부르며 가슴이 뭉클했다.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버전에는 슈퍼스타K를 통해 이효리를 울린 남자로 더 유명한 시각장애 가수 김국환이 참여하여 ‘감동의 하모니’를 이루어 그 뜻을 더했다.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겪어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은 김국환씨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있는 곳에 찾아가 ‘꿈, 날개를 달다’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되며, 음원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서울시희망드림프로젝트인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사업에 전액 기부한다.

음원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서울시내 저소득 가구의 자녀교육 및 생활안정자금 등의 지원을 위한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사업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디지털음원으로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다운로드 클릭만으로도 자립을 꿈꾸는 이들에게 후원될 수 있어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6월 7일 올림푸스홀(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 제작발표회에는 김현철, 인순이, 장근석, 김국환 등이 참여하여 ‘꿈, 날개를 달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에피소드, 활동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제작과정을 소개하였다.

김선순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 많은 분들이‘꿈, 날개를 달다’노래를 즐겨 불러 잃어버렸던 꿈을 찾고,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서 시민이 행복한 서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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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김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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