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해양산업의 발전과 해양금융의 필요성’ 설명회

서울--(뉴스와이어)--수협은행은 ‘일류해양수산전문은행’의 VISION을 달성하고 해양수산부의 ‘OCEAN KOREA 21계획’의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2005년 5월 4일 오전 11시에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가질 예정임

동 사업설명회는 장병구 수협은행장의 인사말,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 및 김광원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의 해양정책사업 설명, 수협은행 해양투자금융의 홍보동영상 상영 및 한국해양대학교 문성혁 교수의『해양산업의 발전 과제 및 해양수산전문은행의 역할』강연으로 마무리 될 예정임.

주요 참석자는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이하 해양수산부 직원, 김광원 국회 농림수산위원장, 해운선사, 건설사, 항만운영사, 연구기관, 학계 등의 각계 대표자가 참석 예정 임

설명회 후 점심오찬 자리에서는 선진 해양한국의 건설과 수협은행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인적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 임

수협은행은 향후 항만건설의 민간투자자로서의 역할, 해운선사에 대한 신조선 및 중고선의 선박금융 지원, 선박투자회사의 금융지원 및 정부 SOC사업 및 부동산사업 분야에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여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의 역할을 크게 강화할 예정임

수협은행은 이에따라 2010년까지 해양금융부문을 자산 2조원, 순이익 550억원의 사업부문으로 육성하기 위한 장기비전을 수립하고 2005년 1월 해양투자금융부를 발족하였음

수협은행의 해양금융진출은 시장규모 및 성장가능성 대비 국내 상업금융 분야애서 전문금융기관이 부재했다는 점, 향후 선박금융과 항만투자사업 및 투자금융부분에서 관련 업계 회사들이 전문적인 금융 자문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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