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상사, VVIP의 로망 ‘자뉴 프레스티지42’ 보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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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15:15

서울--(뉴스와이어)--선시커(Sunseeker), 리갈(Regal), 프레스티지(Prestige), 퍼슛(Pursuit) 등 최고급 요트 브랜드를 수입 및 판매하는 화창상사(대표이사 이준호)가 6월 9일부터 열리는 ‘경기 국제보트쇼’에서 플라이브리지 보트인 ‘프레스티지 42’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기 국제 보트쇼를 통해 처음 국내에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42는 프랑스 쟈뉴(Jeanneau)사의 플라이브리지(선실 위 1,2층에 조종석이 설치된 타입) 보트로 2010년에 새롭게 등장한 모델이다.

프레스티지 42는 파도를 가르는 듯한 매끈한 외관과 고급 호텔에 못지않은 내부 인테리어, 파워풀한 성능으로 출시 이전부터 보트 애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화창상사는 프레스티지(Prestige)의 정식 수입 판매원으로, 이번 보트쇼 기간 중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프레스티지 42를 판매한다.

42ft 급 파워보트(엔진을 동력원으로 사용한 대형 보트)의 일반 시판 가격은 10~12억원 선인 것에 반해, 프레스티지 42는 국내 런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화창상사의 이동형 영업팀장은 “경기 국제 보트쇼를 통해 최고급 플라이브리지 보트인 프레스티지 42를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히며, “화창상사는 이번 보트쇼 기간 중 프레스티지 42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하며, 10억 이상의 보트 구입 고객에게는 수도권 근교의 명문 골프장 회원권의 소유권 이전 혜택 등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창상사(주)는 이번 경기 국제 보트쇼 전시장뿐만 아니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본사 매장에서도 실내 전시장을 갖추고 있어, 바쁜 일정으로 보트쇼에 참석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구입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화창상사 개요
화창상사는 1956년 무역 수출입으로 시작해 1996년 레저 사업부를 신설, 미국 리갈(Regal) 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해양 레포츠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특히, 선시커(Sunseeker), 리갈(Regal), 퍼슛(Persuit) 등의 요트 및 모터보트와 스즈키(Suzuki)의 아웃보드 모터 엔진, 미국 폴라리스(Polaris)의 ATV와 RANGER 등도 정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 또한, 미국 컨페더레이트(Confederate), 빅토리 모터사이클(Victory Motorcycle), 알렌네스(Arlen Ness), 빅 베어 차퍼스(Big Bear Choppers), 인디언 모터사이클(Indian Motorcycle)의 공식 수입원으로 최고급 모터사이클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wach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