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기업자금관리사(CTM) 자격시험, 내달 5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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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06:00
서울--(뉴스와이어)--기업자금관리사(CTM) 시험관리위원회는‘제5회 기업자금관리사(CTM) 자격시험’응시원서를 오는 7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4회 시험을 실시한 기업자금관리사(CTM) 자격시험은 기업자금관리업무에 필요한 자금/금융, 회계, 세무 분야 등의 이론 및 실무능력을 평가하며, 합격자에게는 한국CFO협회에서 기업자금관리사(CTM)자격증을 수여한다.

시험과목은 자금/금융(50%), 회계/세무(25%), 실무(25%) 등이며, 100점 만점 기준에 65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시험장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곳이다.

기업자금관리사(CTM) 시험과 관련해서 자격 인증 기관인 한국CFO협회 김상훈 회장은 “기업에서 ’자금’과 ‘회계’를 담당하는 재무담당자들은 지금까지는 회계관련 자격제도 위주로 업무역량을 검정하였지만 앞으로는 CTM을 통하여 자금분야까지 업무역량을 검정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며 “CTM은 자금분야 업무 역량을 검정하는 국내 대표 자격인증 시험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기업자금관리사 전용 홈페이지(www.kctm.or.kr)에서 5월 7일까지 가능하고, 시험은 7월 17일, 합격자는 8월 4일에 발표되며, 합격자 명단은 기업자금관리사(CT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4회 기업자금관리사 시험 요강>

응시자격 : 제한없음
평가방법 : 필기시험(객관식, 4지선다형), 80문항, 100분(15:00~16:40), OMR카드(전산채점)
합격기준 : 100점 만점 기준 65점 이상 득점자
응시방법 : 홈페이지(www.kctm.or.kr) 온라인 접수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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