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 스마트폰 결제서비스 ‘Smart XPa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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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10-06-08 11:00
서울--(뉴스와이어)--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 / new.lgtelecom.com)이 국내 스마트폰 쇼핑몰 대중화를 위해 국내 대표적 쇼핑몰 호스팅 사업자인 카페24(사장 이재석 / www.cafe24.com)를 비롯한 가비아(사장 김흥국 / www.gabia.com), 메이크샵(사장 김기록/www.makeshop.co.kr)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9일부터 스마트폰 전용 결제 서비스인 ‘Smart XPay’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형 쇼핑몰 사업자의 경우 한번에 수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들여 스마트폰 전용 쇼핑몰을 구축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스마트폰 쇼핑몰 대중화가 늦어지고 있는 현실이었다.

이에 전자결제 사업자인 통합LG텔레콤이 가비아, 카페24, 메이크샵과 제휴, 쇼핑몰 호스팅 전문사업자를 통해 스마트폰 전용 결제서비스인 Smart XPay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키로 한 것이다.

Smart XPay는 인터넷 전자상거래에서 온라인 판매업체가 각종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할 때 신용카드 등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판매대금을 정산하는 서비스를 스마트폰 환경에서도 그대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터넷 전자결제와 동일한 연동방안을 채택하여 쇼핑몰의 전산시스템 구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통합L1G텔레콤의 인터넷 전자결제 서비스인 eCredit 이용 쇼핑몰은 현재 사용중인 전자결제 서비스를 거의 변경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통합LG텔레콤의 Smart XPay 서비스 제공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 중인 사업자나 스마트폰 쇼핑몰 사업을 구상 중인 창업자는 메이크샵, 가비아, 카페24의 스마트폰 쇼핑몰 패키지를 통해 스마트폰 쇼핑몰 구축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은 후 손쉽게 스마트폰 쇼핑몰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통합LG텔레콤의 Smart XPay는 금융감독기관이 권고하는 보안장치를 채택,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결제 서비스는 물론 30만원 미만의 신용카드 결제시 인터넷과 동일하게 안심클릭과 안전결제용 인증서를 통한 결제서비스를 채택했다.

신용카드는 국민, 삼성, 롯데, 비씨, 신한, 현대카드로 스마트폰 결제가 가능(기타 카드사는 추후 확대 예정)하며 신용카드 결제외에 가상계좌 결제, 휴대폰 결제, 게임/문화상품권 결제, 유선전화 결제 등 전자결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결제수단을 제공한다.

통합LG텔레콤 e-Biz사업부 이은재 상무는 “국내 전자상거래 패러다임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M-Commerce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이번 쇼핑몰 호스팅 사업자와 제휴로 중소형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 쇼핑몰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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