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안전 도시 울산 건설’을 위한 간담회 개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6월 8일 오전 11시 시청 구관 재난상황실에서 울산지방경찰청 등 4개 유관기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7개 민간단체, ubc울산방송, 경상일보 등 지역언론사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 도시 울산건설’을 위한 관련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함 침몰, 올림픽 공원내 청룡교 및 부산 화명동 아파트 공사장 붕괴 등 각종 사고 발생에 따라 재난안전 관련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지역 언론이 협력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안전도시 울산건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도시 울산 건설을 위한 MOU 체결 취지를 설명하고 관련 단체들의 참가를 유도하는 한편 관련기관 공동 추진사항 및 기관·단체별 추진사항 등을 협의한다.

또 MOU 체결을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 및 운영사항 논의, 재난안전 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교환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민방위재난관리과
052-229-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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