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는 노랑Reborn⁺ 캠페인 시작
지난 7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늘푸른교실에서 진행된 노랑Reborn⁺는 입원 중인 소아암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리본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통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는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 ⁺ ’의 뜻으로써,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소아암 완치자이자 후원자인 이광원(26세/남)씨는 “노랑Reborn⁺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신다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그 어린이들이 커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씩씩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캠페인 참여를 통한 정기기부는 매일매일 희망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라고 노랑Reborn⁺의 참여를 독려했다.
매일매일 사랑을 나누는 습관, ‘노랑Reborn⁺’ 참여를 위한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노랑Reborn⁺ www.hello-reborn.org , 02-766-7671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개발팀
이나연 사회복지사
02-766-7671~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