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김정숙)은 학교주변의 문방구점 등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일부 식품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사기모양에 담겨져 있는 식품, 드라큘라치아 모양의 과자류, 화투 및 담배모양의 과자 등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발전을 저해하거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식품 등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식품관리는 대부분 식품의 안전성 등 품질관리 위주로 관리되어 왔으나, 건전한 식생활문화의 정착과 소비자 기대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건전성과 가치성 등을 심도있게 고려한 종합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들 식품의 경우 안전성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자라나는 어린이 정서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 뿐만 아니라 사행심을 조장하게 하는 등 식품으로서의 건전성 등을 해치는 것으로 판단하여 이들 식품의 생산·유통·수입 등을 금지하기 위하여 관련규정을 정비하고 어린이등 기호식품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수거·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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