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 월드컵 경기당일(12일·17일) 전동차 증편운행

대구--(뉴스와이어)--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6월 12일(그리스전), 6월 17일(아르헨티나전) 남아공월드컵 한국경기를 맞아 시민운동장,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에서 응원에 나선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전동차를 증편 운행한다.

경기종료 예정시간 및 도보이동 시간 등을 고려하여 10시 30분부터 전동차를 8회 증편하여 운행하며, 이로 인해 기존 10~12분이던 배차 간격이 5~6분 정도로 줄어들어 경기 종료 후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증편운행에 따라 역사 순찰을 강화하여 사전에 안전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승강장, 대합실, 출입구(계단) 등 질서 유지 및 승객 동선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 및 청원경찰 등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개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속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tro.or.kr

연락처

대구도시철도공사 고객지원부
담당자 배한우
053-640-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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