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성명- KT&G는 국민건강 담보로 하는 적과의 동침을 당장 철회하라

부산--(뉴스와이어)--KT&G가 외국브랜드로 던힐과 말보르를 잡겠다며 유럽풍 담배 다비도프를 계량 출시한데 대해 한국금연연구소(홍보대사, 국회의원 권영길,박대해,정의화,조경태)는 짤막한 논평을 통해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막장경영을 한 것이라며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국내 외국담배사와는 달리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을 모토로 해온 KT&G가 더많은 담배중독자 양산을 목적으로 결국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이윤을 쫓아 적(임페리얼 다바코)과 동침한 것이기에 국민을 두번 죽이는 저질마케팅이라는 비난을 면치못할 것이다.

지난 2월 KT&G의 신임 민영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담배인삼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면서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핵심사업 집중화 후 연관사업 다각화 전략’을 추구를 모토로 내걸면서 공격형 경영철학 포부를 밝혔고, 실현을 위해 전략부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시키면서 전면 조직개편과 단호한 경영쇄신을 단행, 공격형 CEO임을 예상케 했다.

외국담배사(임페리얼 다바코) 브랜드인 다비도프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판매하는 이번 전략은 민영진호 출범후 그의 야심찬 공격적 경영작품이다. 그러나 국민과 특히 청소년을 볼모로 상식을 깨면서까지 죽음을 쫓아 이윤을 쟁취할려는 위험한 전략은 소탐대실의 부매랑이 되는 것은 아닌지 심도있는 숙고를 통해 철회할 것을 요청한다.

2010년 6월 8일 한국금연연구소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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