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나운서들의 꿈,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 오픈”
이번 공채는 이미 방송진행을 위한 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 중소방송사에서 방송경험을 한 지망생까지 대략 2,000 여명의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몇 년째 기다려온 대형사 공채인 만큼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아나운서 국내 최다합격을 기록하고 있는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 봄온의 성연미 대표(현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겸임교수, 전KBS 아나운서)는 “대형사 아나운서는 긴 시간을 두고 꾸준히 준비해온 지망생들에게 꿈의 공채로 여겨져 많은 응시생들이 기대하고 있을 거라 예상된다. 대형방송사의 영향력이 큰 만큼 사회적으로도 존경 받을 수 있는 아나운서가 선발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번 공채의 기대감을 표시했다.
2010 SBS 신입아나운서 공채는 오는 12(토), 13(일) 이틀간에 걸쳐 1차 카메라테스트가 진행되며 1차 합격자는 18(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차 관문인 필기시험은 6월 27(일), 3차 실무능력테스트, 4차 4주간의 인턴실습평가기간을 거쳐 5차 최종면접을 통해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되는 대장정의 공채다.
현재 SBS에서 최근에 합격해 활동중인 아나운서는 이윤아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 김환 아나운서 등이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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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15일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