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거리응원, 제대로 즐기려면 필수품 꼭 챙기세요”

- 휴대용 아이스박스·미아 발생 방지용 GPS·야광 티셔츠·누진다초점렌즈 등 인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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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0-06-09 10:13
서울--(뉴스와이어)--드디어 남아공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으로 이후 한층 높아진 우리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거리 응원전은 세계 유례 없는 우리나라만의 문화행사다. 그러나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자칫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더운 날씨와 체력 소모 등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이에 월드컵 시즌 기간 거리 응원전에서 꼭 챙겨가야 할 필수품을 정리해봤다.

탈수증상 예방 위한 물은 휴대용 아이스박스에~

거리응원은 생각보다 많은 체력 소모 뿐만 아니라 수분 소모가 많다. 더운 여름날씨 속에 응원을 하기 위해 뛰거나 움직이면 평소보다 땀이 많이 나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심하면 탈수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물을 꼭 챙겨야 한다면 시원하게 아이스박스에 담아가도록 하자. 청목코포레이션에서 개발한 ‘쿨소핫(CoolSoHot)’은 아이스박스 뿐만 아니라 보온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여름엔 보냉제를 이용하여 아이스박스로 사용이 가능하고, 발열제와 물만 있으면 편리하게 캔 음료수나 계란, 즉석식품을 편리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미아 발생 방지하는 GPS와 야광 티셔츠

거리응원을 함께 나온 자녀와 마음 편히 경기를 즐기고 싶다면 아동 위치추적 전용 단말기를 준비하는 게 좋다. 동륭에이치엔케이의 ‘애니케어’는 이동통신 기지국 기반의 위치추적과 정확도가 높은 GPS가 접목되어 있다. 애니케어 홈페이지(www.ianycare.co.kr)에서 자녀의 현재 위치와 과거 이동경로를 조회할 수 있으며, 설정된 안심 지역에서 이탈할 시 부모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가 전송되어 안심이다.

밤에도 눈에 잘 띄는 야광 티셔츠도 있다. 아디다스와 SK텔레콤이 2010 월드컵에 길거리 응원 문화를 선도하자는 의미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다시한번 大~한민국’ 티셔츠는 작은 빛만으로도 자체 발광 효과를 내는 특수 빛 반사 필름을 적용한 옷이다.

렌즈 껴도 안경은 꼭 챙기세요

콘택트렌즈를 자주 끼는 10~20대들은 장시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눈에 무리가 가는 것은 물론, 야외에서 응원하다 보니 렌즈에 먼지가 달라붙어 각막에 상처를 줘 세균감염이 일어나기 쉽다. 그래서 눈이 피로감을 느낀다면, 안경을 쓸 수 있도록 안경을 따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노안을 겪는 중장년층의 경우, 돋보기가 아닌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해보자. 누진다초점렌즈는 활동성이 많은 현대의 중장년층에게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한번에 볼 수 있어 축구 경기 스크린과 같은 원거리와 핸드폰에서 정보 확인을 위한 근거리 작업을 번갈아가며 할 수 있다. 최근 누진다초점렌즈 세계 1위 브랜드 바리락스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한국인 시야에 맞게 개발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 칸’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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