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설계사, 환경부 공식 그린리더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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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09:49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보험업의 공익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환경부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선다.

지난 1월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는 동부화재는 9일 환경부로부터 208명의 설계사(DBRT, DongBu Round Table)를 환경부 홍보대사인 ‘그린 리더’로 공식 위촉 받고 본격적인 친환경경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환경부로부터 공식 위촉된 그린 리더들은 우선 가정 내 온실가스 배출진단, 불필요한 전원 끄기, 수돗물 아끼기, 음식물 안 남기기 등과 같은 친환경 생활방식의 정착과 장바구니 애용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및 친환경 상품 구매와 같은 녹색생활의 정착을 위해 고객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향후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가 지역 내 참여단체와 행정기관 등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지역별 내고장 특성에 맞는 녹색생활 운동의 홍보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환경부 이재현 기후대기정책관은 “보험사로서 친환경경영에 앞장서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그린 리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공익을 실현하는 일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업계 최초로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인 에버그린 특약 출시, 환경사랑 그림잔치 개최 등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특약 출시 후 매월 3만명 이상의 고객이 가입하여 현재 17만명을 돌파한 에버그린 특약 계약으로 절감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은 연간 54.3톤에 달하며, 이는 축구장 크기의 37배에 달하는 면적에 11,900그루의 나무가 1년 동안 절감할 수 있는 양과 동일한 수준이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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