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내 대학생과 기업인 지식재산권 교육 실시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함께 도내 대학생 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하여 ‘2010 대학생 및 기업인 지식재산권 교육’을 6월16일부터 7월8일까지 실시한다.

강의 일정은 세명대(6월 16일), 충주대(6월 22일), 청주대(6월 25일), 충북도립대학(6월 29일), 서원대(7월 1일), 영동대(7월 6일), 충북대(7월 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였다.

이 교육은 2009년 6월 제정된 ‘충청북도 지식재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지식재산 창출활동 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보호·활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특허청과 도에서 지원하는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도내 대학생과 기업인들의 특허, 디자인, 브랜드 등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하여 도내 대학 전공 교수와 변리사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사업화 전략 등에 대하여 세명대, 충주대, 청주대 등 7개 대학을 순회하면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지식재산권과 사회생활(김원중 청주대 교수)”, “지식재산권과 특허 권리화(윤상원 영동대 교수)”, “대학생이 알아야할 특허상식(방대복 충주대 교수)”, “특허기술사업화 전략(박광봉 전략경영연구소장)”, “대학생을 위한 특허활용 전략(신혜은 충북대 교수)”, “지식재산권 개요와 침해에 대한 책임문제(최병록 서원대 교수)”, “지식재산권 활용전략(김연환 동광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등이 있으며,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및 활용과 보호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도의 관계자는 “미래의 충북경제를 이끌어갈 대학생과 창업관련 기업들이 몇 년 후 산업시장의 일선에서 바로 직면하게 될 지식재산 문제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므로, 이 강의를 통하여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교육에 많이 참여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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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전략산업과
과장 박재익
043-22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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